고베, 아리마 온천 마을 둘러보기


정말 이 곳에 오길 잘했다. 마을을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해 지고 여행 동안 쌓였던 긴장이 풀렸다. '쉼' 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200% 느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