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할 만한 장소는 아니었다. 다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볼만 한 정도.


나는 색감이 아름다운 영화를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취화선', '스캔들', '게이샤의 추억' 정도.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