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기타노이진칸

키타노를 비롯해 비늘의 집, 오스트리아의 집, 덴마크 관 등등이 있다. 너무 더운 날씨였고 항구 근처라 습하기도 했다. 아버지와 나는 골목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지만, 누나와 어머니는 공원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약간은 상업화되고, 약간은 어정쩡한 느낌. 그래도 걷기 좋은 날씨에 편안히 눈 구경하기는 좋은 장소 같았다.



[Film] Nikon F5, Portra 160